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 [include(틀:어벤져스(영화)에서의 어벤져스 멤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 Avengers (film) 004.jpg|width=100%]]}}}|| 실종된 로키가 살아있었고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알 수 없는 세력]]과 결탁했다는 것, [[테서랙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테서랙트]]를 이용해서 지구를 정복하려는 로키의 야심을 알아챈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이 암흑 마법을 써서 토르를 지구에 급파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코멘터리에 따르면, 그 힘의 원천은 헤임달의 것이라고 한다. 비프로스트가 파괴돼서 헤임달이 헐크를 지구로 보낸 것과 같은 수단을 쓴 것. 다만 그 만큼의 암흑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자들은 선대 올 파더(All-father)들 뿐이다.] ||<:>[[파일:The_Avengers_1.gif|width=100%]]|| || [[어벤져스 시리즈]] '''토르의 첫 등장''' ||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 왜 그래? 고작 번개 치는 게 무섭나? >What's the matter? Scared of a little lightning? >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 '''번개 치고서 나타나는 게 별로 마음에 안 들거든.''' >'''I'm not overly fond of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what follows]].''' >----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와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의 대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천둥번개가 치고 토르가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와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이 [[독일]]에서 로키를 생포해서 [[헬리캐리어]]로 로키를 이송하던 중, 난입하여 로키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토르: 테서렉트는 어디에 있지? >Where is the Tesseract? >로키: 나도 보고 싶었어. >I missed you too. >토르: 내가 장난치는 것처럼 보이느냐?! >Do I look to be in a gaming mood?! >로키: 내게 감사할 것을. [[비프로스트]]가 사라지고,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신들의 제왕]]께서 형이 아끼는 지구로 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암흑 에너지를 쓰셨을까? >Oh, you should thank me. With the Bifrost gone, how much dark energy did the All-Father have to muster to conjure you here, your precious Earth? >토르: 난 네가 죽은 줄 알았다. >I thought you dead. >로키: 형은 슬펐어? >Did you mourn? >토르: 모두가. 특히 아버지께서... >We all did. Our father... >로키: '''형의 아버지지.''' >'''Your Father.''' >로키: 내가 입양됐다는 거 들었을텐데? >He did tell you my true parentage, did he not? >토르: 우린 함께 자랐다. 함께 놀고 함께 싸웠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냐? >We were raised together. We played together. We fought together. Do you remember none of that? >로키: 내가 기억나는 건 그늘이야... 형의 그늘에 가려져 살았지.. 형이 날 우주의 심연에 내다 버렸잖아. '''왕이 되어야 할 존재는 나였어.''' >I remember a shadow, living in the shade of your greatness. I remember you tossing me into an abyss. '''I who was and should be king.''' >토르: 그래서 나와 아버지께 복수하기 위해 네 그 가소로운 꾀로 내가 아끼는 지구를 침략하시겠다? 아니, 지구는 내가 지킬 거다. >So you take the world I love and his recompense for your imagined slights? No, the earth is under my protection. >로키: 하하하하, 그럼 아주 잘하고 계시네. >And you are doing a marvelous job with that. >로키: 인간들은 형이 멍청하게 고군분투할 때에 서로 도륙하기에 바빴어. 그래서 지배하려는거야. 그럼 어디 덧나? >The human slaughter each other in droves while you idly fret. I mean to rule tham. that's why should I not? >토르: 그들보다 네가 우월하다 여기나? >You think you above them? >로키: 당연히 그렇지. >Oh yes. >토르: 그렇다면 넌 다스린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거다, 아우야. '''너에겐 통치자의 자격이 없어.''' >Then you miss the truth of ruling, brother. '''The throne wouldn't suit you.''' >로키: '''난 형이 평생 알지 못한 세상을 봤어!''' 난 유배생활을 통해 더 강력해졌지. 오딘손(오딘의 아들)이여. 난 테서랙트의 진정한 힘을 봤고... >'''I've seen world's you have never known about!''' I've grown, Odinson in my exile. I've seen true power of Tesseract and when I wield... >토르: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누가]] 그 힘을 보여줬지? 네 배후에 누가 있는거야? >Who showed you this power? who controls you would be king? >로키: '''내가 왕이야!''' >'''I am a King!''' >토르: '''여기에선 아니야!! 테서랙트를 포기해!! 네 사악한 야망도!!''' >'''Not here!! You give up the Tesseract!! You give up this poisonous dream!!''' >토르: 함께 집에 돌아가자. >You Come Home. >로키: 근데 나한테 없어. >I don't have it. (토르가 묠니르를 집어든다.) >로키: 날 데려가려면 큐브가 필요하겠지. 하지만 내가 어딘가로 보내버려서 나도 어딨는지는 몰라. >You need the cube to bring me home, but I've sent it off, I know not where. >토르: 잘 들어라, 아우야 '''내가..''' >Listen well, brother '''l..''' >로키: ...잘 듣고있어. >...I'm listening. 로키의 마음을 돌리려 열심히 설득하지만, 도중에 난입한 토니에게 들이받혀 나가 떨어진다. 그리곤 신경전을 벌이는데 이때 서로 주고 받는 말투와 태도가 압권. >토르: 다신 날 건드리지 마라. >Do not touch me again. >토니 스타크: '''그럼 내 물건 건드리지 마.''' >'''Then don't take my stuff.''' >토르: 그대는 지금 누구를 상대하는지 지각하지 못하고 있다. >You have no idea what you are dealing with. >토니 스타크: '''셰익스피어 납셨네? 그대의 어머님께서는 그대가 어머니 치마를 훔쳐 입었다는 알고 있는가?''' >'''Shakespeare in the park? Doth Mother know you wear-eth her drapes?''' >토르: 이건 네 영역 밖의 일이다. '''고철덩어리.''' >This is beyond you, metal man. >토르: 로키는 아스가르드의 심판을 받을 것이야. >Loki will face Asgardian justice. >토니 스타크: 걔가 큐브를 우리한테 넘기면 건네줄게. 그때까진, '''얌전히 짜져있어, 이방인.'''[* 'tourist'에는 '외부에서 왔으니 우리 문제와는 상관없는 인물'이란 뜻도 있다(실제로 영화 인셉션에서 사이토를 당사자가 아닌 참관인이란 의미로 tourist라고 지칭한 적이 있다. 사이토의 경우 실제로 작업 당사자가 아니라 참관만 희망했기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러니까 토니는 토르더러 "이건 우리 일이니까 너님은 나대지 말고 꺼지삼 ㅇㅋ?"라고 무시한 거다... 토르는 자기 동생, 자기 집안의 가보( 태서렉트)에 관한 일을 해결하러 왔다가 갑자기 끼어든 지구인이 이렇게 껄렁거리니 열받을 수 밖에...] >He gives up the Cube, he's all yours. until then stay out of the way, '''tourist.''' 토르는 토니와 시비가 붙어 대판 싸운다.[* 토르가 손속을 둔 싸움이다. 토르는 대규모 번개 마법도 구사하지 않았고 소규모의 번개를 받은 MK.7 슈트의 에너지가 475% 충전되는 기행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작 코믹스에서 시빌 워 당시 토르의 클론을 만들어 골리앗을 살해한 아이언맨을 찾아 온 토르가 한판 붙게 되는데, '''단 두합 만에''' 토니가 제압당했다. 토니가 더 세졌다는 뜻으로 "운동 했나봐?" 라고 묻자 토르는 "아니, 내가 이 시각, 이 곳에서 더 이상은 '''봐 주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지'''" 라고 답하고 슈트를 무력화시킨다.[[https://arousinggrammar.com/2012/07/01/thor-vs-iron-man/|#]]] 뒤늦게 도착한 캡틴 아메리카가 적대할 의사가 없다면 망치를 내려놓으라 일갈하는데, 이 말에 더욱 분노해서 "감히 내 망치를 내려놓으라고?" 라며 [[묠니르]]로 캡틴의 방패를 내리치고, 이 충격파에 셋 모두 나가 떨어진 채, 그만둔다. 그들의 집결은 로키가 의도한 바였고, 이로 인해 토르도 [[헬리캐리어]]로 가서 제인의 안부를 전해준 콜슨과 만담을 나누며 "지구인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믿었던 옛날이 더 좋았다" 라며 자조섞인 한탄을 하기도.[* 앞선 싸움의 결과와 이런 분위기 때문에 어벤져스 당시의 토르는 잘 해봐야 아이언맨이랑 비비는 정도 라는 저평가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이는 토르 개인 시리즈의 부진과 계속되는 토르의 단순 화력보강 역할 수준의 묘사너프 때문에 상당히 오래 지속된 주장으로 라그나로크를 통하면서야 토르의 제대로 된 역량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다.] 또한, 토르는 의심 많은 퓨리에게 로키를 잡았는데 뭘 더 바라냐고 묻지만, 퓨리에게 '''"그런데 왜 난 제발로 잡혀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 라는 말을 듣자 얼굴이 굳는다. 배너가 로키를 예측불허의 미친 놈이라고 까자, 토르는 "내 형제, 아스가르드인 로키를 욕보이지 말라" 라며 감싸줬는데 나타샤가 이틀 새, 로키가 죽인 인간의 수가 80명이 넘는다고 알려 줬을 때, '''"입양된 동생이지."'''(더빙: '...'''입양됐어.''') 라며 슬쩍 말을 바꾼다.[* 케이블TV 자막은 더 가관. 토르: 로키는 내 동생이다! 나타샤: 이틀간 80명을 죽였어요. 토르: 친동생은 아니지. 개봉 후, 제작진들은 그 부분이 관객분들께 웃음 포인트로 받아들여질 줄 몰랐다고 말한 것을 보면, '로키는 입양된 애라 마음 고생이 심해서 삐뚤어진 거야' 라고 진지하게 변호하려 한 의도.....라는 의견이 많이 퍼져있는데, 제작진이 했다는 언급과 관련된 기사는 찾아볼 수 없다. 반대로 해당 부분에 대해 배우인 크리스 햄스워스가 "난 이거 찍을땐 이게 재밌는지 몰랐는데 영화로 보니까 웃기더라고ㅋㅋㅋ"하고 답변한 부분은 있다. 즉 애초에 이 부분은 동생 손절 개그가 맞고 변호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로키의 [[치타우리 셉터]] 앞, 어벤져스의 내분에 휘말린다. 캡틴과 토니,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퓨리]]가 서로를 불신하고 깎아내리자 그들을 비웃으면서 "당신네들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라며 비꼰다.[* 명예와 신의를 중시하는 토르의 입장에서 서로를 속이고 깎아내리는 이들의 분위기가 기가 찼을 것이다. 토르는 아스가르드인으로써 워낙 올곧고 고지식하며, 득도 없는 세계 보호에 힘쓰는 일은 강한 자로서 책무를 다하는 것을 명예롭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선민사상에 가까운데 아스가르드의 문명와 기술(마법=과학)이 지구에 비해 넘사벽으로 앞서있는 만큼 윤리관도 월등히 발전했기 때문에 보호하는 것. 다른 민족의 문화를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현실의 선민사상과 다르다. '''토르의 권능'''인 천둥번개를 신의 노여움으로 여겨 축생을 잡아다 번제로 제의를 치르던 것이 '''토르가 세상물정 모르는 개초딩이었을 적의 일이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팬드랄의 대사에서도 드러나는데, "요툰하임은 니가 지구에 가서 천둥번개 좀 쳐주면 인간들이 널 신으로 숭배하는 것과 다르다" 라고 말한다.] 혼란을 틈 타 로키에 의해 세뇌된 호크아이와 쉴드 요원들이 습격으로 헬리케리어가 테러 당한다. [Youtube(SLD9xzJ4oeU)][* Hulk vs Thor 클립은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했다. MK.50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 vs 타노스 영상의 1억 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예고 편 영상 조회수를 뛰어 넘었다.] 분노한 브루스 베너 박사가 헐크로 변신하여 폭주하고 나타샤 로마노프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묠니르를 들고 헐크를 직접 맞상대한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토르는 어벤져스 멤버들 중, 헐크의 폭주를 주재한 인물이었다.] F-35 전투기가 개입하면서 헐크를 떼어 놓는다. 토르는 이미 탈출한 [[부라더 다메요|로키에게 낚여]] 3만 피트 상공에서 추락사할 뻔했지만, 간신히 탈출한다.[* 우둔한 것은 여전한 지, 로키에게 여러 번 당한다. 로키를 설득할 때, 칼빵을 맞기도.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 曰: 대체 언제까지 속을래?] 추락한 곳, 결의를 다지고 전투테세를 갖춘 토르는 포탈이 있는 맨해튼에 날아온다. >로키: 더 이상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 우리에겐 전쟁 뿐이다.''' >There is no stopping it. '''There is only the War.''' > >토르: '''얼마든지''' >'''So be it''' >---- >토르와 로키의 문답. 아버지 오딘과 로키의 친부 라우페이의 문답과 같다. 로키와 다투면서도 "이제라도 우리가 힘을 합치면 막을 수 있어" 라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로키를 설득하려 했지만, 헛수고였고 로키가 실망감만을 안기자 토르는 로키를 두들겨 팬다. 기세에 눌린 로키는 치타우리 셉터를 버리고 도망간다. [[파일:The_Avengers_3.gif|width=100%]] 어벤져스 팀으로서 협조하기로 한 토르는 멤버들과 단합하여 치타우리 군대와 맞서 싸운다. 토르는 [[크라이슬러 빌딩]]을 [[피뢰침]] 삼아 포탈에서 나오는 치타우리 군대, [[레비아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비아탄]]을 처치한다. 전투 중, 헐크와 [[태그]]를 이뤄서 [[레비아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비아탄]]을 처치하는 데 앙금이 남아있던 헐크의 갑작스런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헐크와 주먹다짐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토르이기에 가능한 장난.] 캡틴 아메리카 등, 멤버들과 함께 목숨 걸고 싸워 포탈을 닫는다. 닉 퓨리에게서 테서랙트를 회수한 후, 죄수가 된 로키를 붙잡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 [[세계안전보장이사회]]가 테서랙트를 건네 준 닉 퓨리를 타박하자, 닉 퓨리는 '신의 결정에 따랐을 뿐' 이라고 답한다. 기껏 지구로 돌아왔건만 [[제인 포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인 포스터]]와 재회하지 못했다. 얼마 전, 유럽 쪽 천문관 측 연구소의 컨설팅으로 스카우트되어 유럽으로 갔고[* 소재지는 [[노르웨이]]의 트롬쇠.] 토르는 뉴욕 침공을 막은 후, 로키를 데리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